[link] 코카콜라에 든 설탕량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사진 - 나리디 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아무리 슬림한 아가씨라도 하루를 살아가는데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칼로리 즉 기초대사량은 1200kcal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기본적으로 하루종일 방에서 데굴데굴 하기만해도 쓰는 칼로리란 말이지요.
저걸 '순수히 설탕 만으로' 채운다고 하면, 설탕 300g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가 그렇게 설탕을 먹을 리도 없죠. 의도적으로 먹을래도 먹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먹는 식사들도 대부분은 '가공식품'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당장 쌀만 해도 중량의 9할이 탄수화물인 걸로 알아요. 거기서 식이섬유가 차지하는 비율도 얼마 안되는 걸로 알고요. 결국 그럼 그 탄수화물의 절대다수는 당류입니다. 설탕이랑 똑같은(엄밀히 말하면 똑같진 않지만) 당류요.
그렇기 때문에 콜라에 설탕이 저렇게나 많이 들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평범하게 먹고 평범하게 마신다는 전제하에선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많이 마셔서 무리가 가는지 어떤지는 나중에 몸이 알아서 말해주겠지요.
물론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나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런 사진이라도 보면서 셀프 컨트롤 하시면 될 일이라고 봐요 :D
ps. 많은 분들의 지적을 읽었습니다. 하긴 제가 좀 단편적으로 본 면이 있죠. 콜라에 든 설탕을 보고 후덜덜할거까진 없고 그냥 뭐든 과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필력이 부족한 탓이려거니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무리 슬림한 아가씨라도 하루를 살아가는데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칼로리 즉 기초대사량은 1200kcal정도는 된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기본적으로 하루종일 방에서 데굴데굴 하기만해도 쓰는 칼로리란 말이지요.
저걸 '순수히 설탕 만으로' 채운다고 하면, 설탕 300g이 필요합니다.
물론 우리가 그렇게 설탕을 먹을 리도 없죠. 의도적으로 먹을래도 먹힐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먹는 식사들도 대부분은 '가공식품'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당장 쌀만 해도 중량의 9할이 탄수화물인 걸로 알아요. 거기서 식이섬유가 차지하는 비율도 얼마 안되는 걸로 알고요. 결국 그럼 그 탄수화물의 절대다수는 당류입니다. 설탕이랑 똑같은(엄밀히 말하면 똑같진 않지만) 당류요.
그렇기 때문에 콜라에 설탕이 저렇게나 많이 들었다고 걱정할 필요는 평범하게 먹고 평범하게 마신다는 전제하에선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많이 마셔서 무리가 가는지 어떤지는 나중에 몸이 알아서 말해주겠지요.
물론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나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저런 사진이라도 보면서 셀프 컨트롤 하시면 될 일이라고 봐요 :D
ps. 많은 분들의 지적을 읽었습니다. 하긴 제가 좀 단편적으로 본 면이 있죠. 콜라에 든 설탕을 보고 후덜덜할거까진 없고 그냥 뭐든 과하지만 않으면 된다...고 말하고 싶었던 거였습니다. 필력이 부족한 탓이려거니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태그 : 먹고싶은건먹자





덧글
똥사내 2009/05/09 00:31 # 답글
음 요즘에 아예 탄산음료는 안 먹고 있음
JJuN@ 2009/05/09 00:34 # 답글
난 탄산 귀신이라 방금도 펩시 신제품 1.25리터 하나 작살냈음...
hunj 2009/05/09 06:10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ㅎㅎ
회색사과 2009/05/09 01:28 # 답글
음 설탕은 열량보다도소화가 빠르기에 몸에 안좋다고들 하죠...
그치만 뭐 물대신 콜라먹는거 아니고 정말 기호식품으로 즐기는 수준이면
그다지 신경 안 써도 될것 같은데 말이죠 ㄷㄷ
xmaskid 2009/05/09 02:29 # 답글
어짜피 오렌지나, 바나나, 사과같은데도 설탕이 잔뜩 들었는데요 뭐...
aa 2009/05/09 07:00 # 삭제 답글
설탕이 들어가면 얼마나 좋겠음, 과당이 들어가니깐 ㅡ_ㅡ
deathe 2009/05/09 08:32 # 답글
집에서 조림요리나 제빵할떄 들어가는 설탕량에 비하면 저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아케르나르 2009/05/09 08:42 # 답글
탄수화물은 설탕과 달리 몸에 흡수되는 속도가 더딥니다. 도정을 덜한 곡식은 좀 더 느리게 흡수되고요. 하지만 흰설탕의 흡수속도는 매우 빨라서, 피 속의 혈당치를 급속도로 올립니다. 흔히 GI지수가 높다고 이야기하죠. 듣기로 GI지수가 높은 탄수화물류나 설탕을 자주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서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쌀밥은 김치 등 섬유질이 많은 반찬들과 함께 섭취하고 소화되기 때문에 흡수 속도가 낮지만 콜라에 든 설탕은 그경우와는 좀 다를겁니다. 뭐 한두잔 정도는 괜찮겠지만요.
유돌 2009/05/09 13:44 #
이 포스팅보단 이 댓글이 메인에 올라와야 할 듯. (여기 주인장님껜 죄송;;;)
versilov 2009/05/09 09:06 # 답글
음, 글의 요지와는 조금벗어나는 댓글이긴 합니다만, 만들어먹는 음료수의 경우에 실제로 저 정도의 설탕을 때려부어야 제대로 맛이 납니다 ^^;;
한컷의낭만 2009/05/09 09:52 # 답글
근데 이게 또 설탕의 당과 탄수화물의 당과는 질적으로 확 다르거든요. 그게 가장 중요한 것이지요. 과연 설탕의 당이 좋은가? 또 그게 아니란 말입니다. 자세한건 식품쪽 전문가분들이 잘 아니 패스~
민유이 2009/05/09 10:48 # 답글
그럼요 평생을 살아도 먹고 싶은거 다 못먹고 죽을텐데먹기 싫은건 억지로 먹지말자,라고 주장하는 편식주의 1인
zack_ass 2009/05/09 10:54 # 삭제 답글
쳐먹고싶은대로쳐먹고 다이어트에 던쓰는 ㅄ들.ㅋ
ㄱㄱ 2009/05/09 11:24 # 삭제 답글
억지스런 합리화라고 느껴집니다만..
Gony 2009/05/09 12:05 # 답글
정말 무서운 생각이에요. 탄수화물은 무엇보다 그 형태가 중요하지요. 위에 아케르나르님이 제대로 지적해 주셨네요. 설탕같은 먹자마자 흡수되버리는 단당류는 인슐린의 급격한 증가를 야기해서 비만, 당뇨를 야기시킬 수 있지요. 칼로리는 두번째 문에입니다. http://gonystyle.egloos.com/4338558
일주 2009/05/09 12:51 # 답글
칼로리가 문제가 아니고 GI수치가 문제죠행군할때 왜 사탕을 먹는지 생각해봐야합니다
highseek 2009/05/09 14:10 # 답글
뭐.. 집에서 한번이라도 빵이나 과자를 구워본 사람이라면 별로 놀랍지 않습니다..-_-;;하다못해 직접 코코아만 타먹어봐도 설탕량의 어마어마함을 느끼게 되죠. (허쉬코코아 이런거 말고 100% 코코아분말 사다가 타보면 바로 알아요.)
FINA 2009/05/09 14:29 # 답글
1200kcal이라고 다 같은 1200kcal이 아닙니다 [...]
Cherrypop 2009/05/09 15:27 # 답글
생체 에너지 대사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설탕이랑 똑같은, 엄밀히 말하면 똑같지 않은, 당류라고 하셨는데 그 엄밀히 말하지 않으면 차이가 안나는, 단당류냐 다당류냐 하는 차이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탄수화물은 정제되있을수록, 최종소화 상태인 포도당에 가까울수록 우리 몸에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빠릅니다.
100Kcal 가 1시간 만에 소화되느냐 2시간 만에 소화되느냐가 지니는 차이는 큽니다. 기초대사량이 1200인 여성의 예로 들어서 설명하자면 기초대사량이란 즉 하루, 24시간 동안 기초적인 생체활동이 필요한 에너지가 1200이라는 이야기이고 이걸 시간당으로 환산시키면 이 여성이 1시간 동안 소비하는 에너지는 50Kcal이 되겠죠. 그런데 이 여성이 100칼로리의 콜라를 마셨다치고, 콜라에 든 단당류들은 1시간 안에 다 소화 흡수가 됬다고 합시다. 소화효소들에 의해 포도당으로 분해된 이 단당류들이 여성의 혈액을 타고 돌아다니며 에너지가 필요한 각종 기관에 공급되지요. 그런데 이 여성이 한시간 동안 쓰는 칼로리는 50Kcal인 관계로 50Kcal는 남게 됩니다. 이걸 우리 몸은 어떻게 할까요? 지방으로 저장하는겁니다. 그런데 만약 2시간에 걸쳐 소화되는 탄수화물 식품을 먹었다고 한다면? 50Kcal, 50Kcal 씩 공급이 되므로 남는 게 없습니다. 따라서 지방으로 저장하는 일도 없지요.
물론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는 좀 더 복잡한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최대한 단순화해서 설명하자면 이런겁니다.
Cherrypop 2009/05/09 15:38 # 답글
게다가 인슐린 대사에 미치는 영향까지 생각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는 결코 말 못하실 거에요.우리나라에 당뇨환자가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주변에 어르신들 붙잡고 조사해보면 몇명씩 나올겁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당뇨환자가 급증하는 추세라죠. 물론 이런거 다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 문제고요-_-;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살면 되지~ 나는 막 먹어도 아무 이상 없던데~ 그러는 사람들... 나중에 인슐린 주사바늘 좀 꼽아보고 그러면 그제서야 자기 식습관을 되돌아보게 되겠죠; 몸이 아프다고 신호 보내면 그땐 늦은겁니다.
꿈돼지 2009/05/09 16:38 # 답글
으음 단당류를 많이 먹는 것. 탄산음료나 고칼로리 음식.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는것 모두 건강에 해로운 행동이죠. 당장 일반적인 건강조언 살펴보세요. 그러라고 하나 안하나. 기본적으로 탄산음료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건 모두들 인지 하고 있죠. 술은 어떨까요? 당연히 더욱 더 해롭죠. 하지만 건강 조언들 보면 과음을 피하라고 하지요. 약간의 음주는 사회적으로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건강조언을 보세요. 충부한 수면. 금연. 과음피하기. 고칼로리음식 피하기. 적정체중유지. 복부지방 없애기. 충분한 운동. 이런것을 하는게 좋죠. 누구나 이건 의사약사 아니라도 다 알죠.하지만 문제는 잘 못지킨다는거.. -0-;; 매일 콜라 1.5리터씩 먹고 단거를 달고 사는게 아니라면 저런 단당류 걱정보다는 다른 건강조언을 지키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이왕이면 좀더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것은 물론 좋지만
더 중요한 것 부터 열심히... 물론 탄산음료나 지방과잉. 칼로리 과잉은 건강의 주적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무플박사 2009/05/09 19:25 # 답글
너무 과하게만 안먹으면 안 죽으니 걱정 맙시다
만월님 2009/05/09 22:09 # 답글
그것보다 합성감미료가 더 문제- 라고 생각하는건 저뿐..??
土龍 2009/05/09 22:49 # 답글
돼지 흥분제는 그만!혈압 올라갑니다 건강할때부터 챙기는 버릇을 들여야 천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